박물관과 창의적 노화: 건강한 파트너쉽-박물관에서의 활력 예술 씨뿌리기 사업에서 얻은 교훈

박물관에서의 활력 예술 씨뿌리기 사업에서 얻은 교훈

“이 프로그램은 환상적이다! 강사도 훌륭하고 사업 세부내용도 아주 잘 진행되었다. 게다가 이 특별한 시간에 서로가 유대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우리가 접할 수 있게 도와준다(말 그대로). 수업의 모든 참가자는 55세 이상이며 그 외에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 그룹은 매우 다양하며 수업 참여자의 경험도 제각각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비전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본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 주립 박물관의 창의적 노화 드로잉 수업 참석자

박물관에서의 활력 예술 씨뿌리기 사업(Seeding Vitality Arts in Museums)은 모든 면에서 대성공이었다. 결과적으로 초기 집단에 사용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거대한 잠재력을 제공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며 박물관 환경에서 제공되는 순차적 예술 수업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다수의 고령자들과 교감할 수 있었다. 푸에르토리코 대학의 역사·인류학·예술 박물관(Museo de Historia, Antropología y Arte)의 교육담당자이자 본 보고서의 기고자인 리사 오르테가 폴(Lisa Ortega-Pol)은 “우리가 새바람을 일으켰기를 바란다. 창의적 노화를 지지하게 되었고 박물관 에서의 활력 예술 씨뿌리기 사업 참여를 통해 박물관이 55세 이상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을 다시 결정하도록 자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의 핵심적인 성과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100개 이상의 순차적 작품 제작 수업이 생겼다는 것이다. 훈련을 받은 지도담당 예술가는 기법 익히기, 창작 프로세스, 의도적 사회 참여를 강조하는 강좌를 개발했고 전국에서 공연, 전시회, 기념행사로 마무리 이벤트를 하였다. 박물관에서의 활력 예술 씨뿌리기(Seeding Vitality Arts in Museums) 수혜단체에 포함된 박물관은 평생 예술(Lifetime Arts) 커리큘럼을 자기 박물관의 사명, 소장품, 지역 공동체에 맞게 조정하고 새로운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들 프로그램은 엄격한 학교 교육과정에는 활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령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박물관 교육자들은 다양한 예술 형식, 아이디어, 지도 형식에서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동시에 다른 종류의 문제를 고려하고 대응해야 했으며 새로운 도구의 개발이 필요했다. 아로하(Aroha) 자선 재단의 수혜집단 모델과 아로하의 지속적인 지원, 제공된 소통 도구를 통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짜내고 공유할 수 있었다. 종합하면 이들의 경험은 모든 참가 박물관에 공통된 여섯 가지 교훈을 짚어 준다.

미시시피 올버니 유니언 카운티 박물관(Union County Museum)의 회고록 작성 워크숍 사진제공: Union County Museum

작게 시작한다. 창의적 노화 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많더라도 소규모로 시작해서 다양한 주제 영역과 접근법을 시험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규모가 작은 수업에서는 아무도 주눅 들지 않고 강사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일대일로 지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더 낫다. 박물관에서 활력 예술 씨뿌리기를 통해 제공되는 시범 프로그램 중 일부는 단지 5명의 등록 학생으로 시작했다. 박물관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도 수업 규모를 제한했다(주제, 시설 규모, 장비 가용성, 강사의 선호에 따라 그 숫자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20명이다).

창의적으로 구성한다. 여러 박물관에서 표준 성인교육 프로그램보다는 독창적인 주제, 일반적이지 않은 예술 형태가 고령 관람객에게 인기가 더 많았다. 박물관은 그에 따라 개설 강좌를 변경했다. 루이지애나 주립 박물관 (Louisiana State Museum)은 원래 수채화, 삽화 같은 전통적인 예술 실습으로 창의적 노화 수업을 진행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교육담당자들은 공동체의 요구를 조사한 결과, 고령자들은 뉴올리언스에서 인기 있는 참회 화요일(Mardi Gras) 문화와 관련된 화려한 형태의 구슬공예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물관 담당자는 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현지 문화 담지자(문화전달자) 대릴 몬타나(Darryl Montana)를 찾아갔다. 그는 55~90세 사이의 고령자를 위한 구슬공예 수업을 기획했고, 고령 학생들은 수업에서 구슬로 고리를 만들고 매달고 포개어서 생기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

박물관 고유의 자산을 지렛대로 활용한다. 루이지애나 주립 박물관만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창의적 노화 커리큘럼의 발판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피닉스의 허드 박물관(Heard Museum)은 자체 소장품에 영감을 받아, 이 복잡한 예술 형식에 숙련된 전문가를 접촉하고 나바호족의 직조 기술 워크숍을 개발했다. 원주민 예술 소장품에 영감을 받은 앵커리지 박물관(Anchorage Museum) 역시 고령 학생들에게 텍스타일 예술을 가르치고 무스 가죽 같은 현지 전통 재료로 실험해보도록 장려했다. 위스콘신 셰보이건에 위치한 존 마이클 쾰러 미술관(John Michael Kohler Arts Center)은 폴리머 클레이로 세련된 작품을 완성하도록 격려하였다.

메인 루이스턴 소재 L-A 박물관은 사교댄스 (contra dancing) 교실을 운영했다. 시카고의 가필드 파크 식물원 (Garfield Park Conservatory)은 식물 그리기 수업에 영감을 주기 위해 살아 있는 소장품(식물)을 활용하였다. 박물관의 소장품, 예술가와의 관계, 야외 공간, 큐레이터의 전문성은 효과적인 창의적 노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유한 자산 중의 일부이다.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고령층, 특히 박물관 회원이 아닌 사람은 예술품 제작 활동 프로그램을 찾아 노인 센터, 성인 교육 단체나 좀 더 익숙한 다른 곳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박물관의 이용할 수 있는 자원과 제공 프로그램에 대해 모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박물관은 고령 관람객과 관계를 맺고, 얼마든지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가해도 좋다는 것을 알리는 데 적극적이어야 한다. 박물관은 다음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다.

최근에 배우자나 파트너를 잃었거나 혼자 사는 사람을 포함해 공동체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들에게 다가간다 / 고령자 봉사를 위해 문지기 역할을 하는 단체, 기관, 개인을 통해 홍보한다: 노인 센터, 종교단체, 노인학 연구학자, 사별자들의 모임, 노령 친화적 공동체의 웹사이트 등 홍보 자료에 고령자의 이미지를 올린다. / 모든 관련 채널을 이용하여 알린다. 박물관에서 활력 예술 씨뿌리기 사업 참가자들은 창의적 노화 프로그램을 알리는 가장 좋은 전달 수단이 소셜 미디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웹사이트에 55세 이상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목록 탭을 추가한다.

홍보 자료에 반연령차별적 언어를 적절하게 사용한다. Frameworks Institute는 고령자와 관련된 대화에서 사용하거나 피해야 하는 언어 유형에 대한 조치, 팁(도움말), 제안이 포함된 매우 유용한 모음집을 개발했다.

Ohio History Connection에서 진행된 창의적 노화를 위한 온라인 직조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만든 직조 작품 사진제공 : Ohio History Connection.

마무리 이벤트에 투자한다. 전시회, 공연, 출판, 라이브 낭독회, 설명회 등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성취를 가족과 친구, 보다 넓은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마무리 행사와 축하 자리는 시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였다. 교육적 시각에서 보면, 공개 무대를 위해 작품을 준비하는 것이 참가자들에게는 혜택이었다. 박물관은 공동체 만들기 이벤트가 주는 상승효과로부터 이익을 얻었다: 보고에 의하면 참가자들이 40명이나 되는 손님을 데려왔다. 학생들은 수제 음식, 선물, 또 다른 형태의 감사 선물로 박물관의 다과회를 지원해 주었다. 그리고 이 마무리 이벤트는 새로운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충원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을 준비한다. 박물관은 용도 변경된 산업용 건물이나, 역사적인 주택 또는 특별 주문 건축물이든 간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긴급한 신체적 조치가 필요한 고령자를 고려해서 설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가상공간도 쉽지 않으며 특히 시각적, 청각적 장애가 있는 고령자가 이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박물관의 창의적 노화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고 편안해 보이는 공간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지침에 맞춘 아래의 접근성 제안에 따르면 연령, 장애인, 비장애인 관계없이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다.

물리적 시설, 특히 수업이 진행되는 공간을 검사한다.

– 조명이 잘 설비되어 있는가?

– 안내판은 접근이 용이한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선명한 서체를 사용했는가?

– 청각 장애자를 위한 음향 시스템을 갖추었는가? 주변의 다른 공간에서 사람들의 청취를 방해하는 배후의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가?

– 좌석이 넉넉하고 인체공학적인가?

– 화장실이 근처에 있고 찾기 쉬우며 접근이 용이한가?

– 신체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에게 합당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졌는가?

– 간병인을 동반한 사람에게 합당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졌는가?

박물관의 웹사이트가 고령 방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 심사한다.

– 웹사이트 디자인은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을 잘 따르고 있는가?

– 박물관은 고령자들이 더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했는가(이 질문은 밑에서 보다 심도 있게 다룬다)

4명의 고령자 그룹이 뉴올리언스시 루이지애나 주립 박물관에서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예술가 데릴 몬타나 (Darryl Montana)와 함께 비즈공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Sara Lowenburg

고령자들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법

박물관이 코로나19로 봉쇄되었을 때 가장 놀랐던 점은 심지어 90대인 최고령 자원봉사자가 기술을 더 배워서 자택 대기 중에도 박물관 업무에 참여하고 싶어 했다는 것이었다.

— 시애틀 항공박물관(Museum of Flight)의 자원봉사자 담당매니저 캐롤 톰슨 (Carol Thomson)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려 할 때 나이는 장애가 아니다. 전문기술인들은 나이든 사람은 젊은 사람보다 (컴퓨터) 비밀번호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잘 모르는 등 문제가 더 많다고 불평할 수 있다. 하지만 고령자들은 너무 늙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없다고 하는 일반적인 믿음은 사실이 아니다.

‘고령자들을 위한 기술 서비스(Older Adults Technology Services/OAT)’의 창립 대표이사 톰 캠버(Tom Kamber)는 사회가 기술에 적응하려는 고령자들의 의지와 관심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그는 2020년 여름에 아로하가 지원하는 창의적 노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초기 단계에 있는 박물관 교육자와 지도 예술가 에게 줌으로 강연을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긴급한 질문을 받았다. 고령자들이 가상강좌나 기타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려 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Zoom으로 고령자들을 참여시키는 어려움을 감내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가? Zoom이나 유사한 기술이 누구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은 확실히 이점이 있지만, 캠버는 예술, 문화 제공자는“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 사람들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것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그가 2004년 브루클린 에서 고령자들을 위한 기술 서비스(OATS)를 공동 설립한 이유이다. OATS의 초기 사명은 고령자들이 기술을 배우고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서 이들이 디지털 시대를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현재 620만 달러 규모의 회사로 성장한 OATS는 미국 노년층을 위한 기술 훈련 지원뿐만 아니라 시골 지역 공동체 고령자들에게도 기술을 연계시켜 주고 있으며, 대규모 조직에도 고령화, 기술 문제와 관련된 산업적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해주고 있다. “독자적인 스타일로 나이 들기(품격 있는 고령화 – Aging with Attitude)”를 좌우명으로 하는 고령자를 위한 기술 테마 커뮤니티 센터인 고령층 행성 센터 (Senior Planet Centers) 네트워크가 아마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고령자들의 참여를 독려해서 그들이 기술을 이용하여 자기 집에서 박물관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박물관은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캠버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는 다음의 팁과 기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1 전략적이고 의도적이어야 한다. 캠버는 박물관이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먼저 결정한 다음, 이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도록 제안한다. 캠벨은 최적화된 창의적 노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 및 기술역량과, 예술 형태와 강의 콘텐츠의 통합성 탐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프로그램의 목표를 파악하고 나서 사용할 기술의 종류, 필요한 연결의 종류, 학습을 구축할 시스템의 종류, 지원이 필요한 사람, 박물관이 이를 제공하는 방법 등을 결정한다.

2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업적 장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캠버는 지르박(Jitterbug) 전화같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 제품은 박물관이 고령자를 돕기 위해 필요한 가상 연결에는 너무 제한적이라고 경고하였다. 대신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크롬북 같은 장치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라고 권고하였다. 사용이 간편하고 저렴하며 탄탄한 줌(Zoom),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과 같은 가상 플랫폼을 추천한다.

3 누군가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박물관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령자들은 여러 가지 기술 플랫폼을 다루는 실력 수준이 제각각 다르다. 일부는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기술적으로 훨씬 잘 알고 있으며 거의 훈련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은퇴한 엔지니어, 기술자 혹은 컴퓨터 전문가일 수 있으며 학급의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다. 누군가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이 어려운 초심자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수업 전에 지침서를 가지고 일회성 교육을 실시하게 되면 수업이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박물관은 창의적 노화 수업 중에 훈련 과정을 씨앗을 뿌리듯 집어넣거나 훈련이 필요하고 원하는 사람을 위한 일대일 훈련 세션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4 접근성의 모범 사례를 따른다. 지역 공동체와 연계하고 접근이 쉬운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고령화되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건전한 세대(Sound Generations)의 브리아나 스티븐슨( Briana Stevenson)은 박물관이 정해진 접근성 지침에 따라 디지털로 전달되는 모든 콘텐츠의 글꼴, 선명도, 디자인, 사운드를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온라인 수업의 경우 실시간 자막이 필수지만 자막이 시청자에게 표시되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예술 수업 에서는 시력이 나쁜 사람들을 위해 이미지로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기술적 문제를 예상한다. 어떤 종류이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실행하면 필연적으로 어려움이 발생한다. 고령자들과 함께 일할 때의 장점 중 하나는 처음 몇 차례 기술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아도 젊은 사람들보다 더 인내심 있고 너그럽다는 것이다.

6 모든 사람이 기술에 공감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캠버는 “당신이 기술을 만들고 사용하기를 유도하더라도, 60세 이상의 사람 중 약 25%는 당신이 말해 주는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들을 지원하거나 또는 참여시키게 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일부 학생은 전화로만 듣고 화상 기술은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강사는 이런 학생을 기억하고 매 강좌 시간에 출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7 디지털 격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미국의 고령 가정의 대부분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자와 신기술을 연결하는 데 가장 큰 장애는 사회에 만연한 디지털 격차이다. 2019 노인지수 (Elder Index)는 혼자 사는 고령자의 절반과 2인 고령 가구의 23%는 컴퓨터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생활비도 내지 못할 정도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추정했다. 박물관은 고령자들이 적절한 하드웨어, 안정적인 와이파이, 최신 소프트웨어, 인터넷서비스 가입 등의 사용을 방해하는 비용 장벽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부 고령자는 자신이 이러한 장비를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한다는 점도 이해해야 한다. 박물관에는 OATS, Sound Generations와 같은 단체와 협력하여 고령자들을 위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8 고령자들의 학습 방법은 문화적인 면에서 능숙하고, 상호 공감적이어야 한다. 고령자들과 함께 일하려면 문화적 능숙함이 필요하다. 고령자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새롭거나 복잡한 무언가를 하려면 더욱 그렇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선생님, 오늘 무슨 일 있으세요?”, “어디에 계세요?”, “프로그램 수업을 들으실 때 어디에 앉으실 건가요?”, “방에 뭐가 있나요?”, “지금 어떤 방식으로 연결하고 있으세요?”와 같은 질문을 통해 이들의 생활에 어떤 일이 있는지 안부를 반드시 물어봐야 한다.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개방형 질문으로 시작한다.



번역에 대한 오류는 원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https://www.aam-us.org/programs/museums-creative-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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