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2021 SeMA-하나 평론상 공모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미술평론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용력 있는 시각과 날카로운 필력으로 한국 미술에 참신한 바람을 일으킬 평론가를 발굴하는 2021 <SeMA-하나 평론상>을 시행한다.

<SeMA-하나 평론상>은 서울시립미술관이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국공립미술관 최초의 평론상으로 2015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2015년 곽영빈, 김정현, 2017년 남웅, 문정현, 2019년 장지한, 이진실, 총 6명(각 공동수상)을 선정하였으며 역대 수상자는 현재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eMA-하나 평론상>은 나이, 전공, 학력, 경력, 활동 분야 등 일체의 응모 자격 제한이 없는 열린 공모제로 운영된다. 심사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응모자명을 비공개로 하는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오직 평론 역량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2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시립미술관의 기획 프로그램과 수상자의 연구 관심사를 연결하여 후속 연구를 지원하는 2022-23 <SeMA 비평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받는다.

제출서류는 응모 신청서와 원고지 70매 이내의 미발표 응모평문 1편이며 8월 1일(일)부터 8월 25일(수)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 중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과 학술 프로그램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도 개최된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은 후속 연구 프로그램 <SeMA 비평연구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공개하여 일회성의 수상제도에서 벗어나 수상자에게 지속가능한 연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미술계에는 다양한 비평 담론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2020-21 <SeMA 비평연구 프로젝트>는 2019년 공동수상자 장지한, 이진실이 참여하여 2021년 하반기 2종의 비평서를 통해 각 비평가들의 후속 비평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평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미디어버스가 공동 출판하고 시중 대형서점 및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에 위치한 아트서점 더레퍼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MA-하나 평론상>의 공고문과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